주산국제수산물센터는 2014년4월 수산물 교역량이42570톤, 거래액이88270만원으로 동기대비 각 28.68% ,26.42% 감소했다. 출하된 선박 수량도 지난 달과 거의 비슷하다. 이번 달 수산물 가격지수는 128.48포인트로  지난달에 비해서 19.03포인트를 떨어졌고 14.81% 줄어들었다. 이번 달 가격지수는 주요 꽃게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떨어졌다.

구제적인 원인과 거래상황은 아래와 같다.

1. 올해 4월에는 기후 조건이 알맞는데  공기도 없고 강한 바람도 없어서 어획기가 길어지게 되고 단일 어선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부두 출하 거래상황도 양호하다. 거래량과 교역액은 지난 달보다 각각 6.32%, 32.54%를 증가했다. 

2. 4월에 중사구에 있는 새우 조업선 3/4이상이 달랑게를 잡는 것으로 바꾸기 때문에 이번 달 선어 거래량이 약간 줄어들고 21.95% 감소했다. 외부 시장경제의 영향으로 공급과 수요가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잇고 어류 가격도 큰 파동이 없다. 주요 경제성 어류:

갈치(350g이상) 가격 44원-54원/kg

조기(150g-200g) 가격 110원-130원/kg

병어(250g-400g) 가격 130원-160원

3. 4월에 봄게가 대량적으로 시장에 나오면서 부두에서의 꽃게 거래량이 12194톤에 달하고 어획량이 대폭 증가하고 동기대비 29.4% 상승했다. 최근 어업자원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면서 매년 많은 양의  꽃게 치어를 바다로 투입하는 데다가 6월, 7월에 게 조업선에 있는 금어기도 꽃게 자원을 효과있게 보호받게 돼서 최근 2년동안 꽃게에 있어서 높은 생산량을 보증해 준다. 

5월1일부터  안강망등과 같은 일부분 어선이 삼복 휴식기로 들어설 예정이고 시장 거래량이 약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 수산물 가격지수는 약간 올라가며 시장경기지수가 조금

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