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국제수산물센터는 2014년7월 수산물 교역량이 10210톤, 거래액은 27110만원으로 동기대비 각 7.93% 와9.01%를 증가한다. 수산물 7월가격지수는 156.7포인트으로  전월에 비해서 10.07포인트을 하락한다.

금어기 영향으로 활어 교역은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구체적인 원인과 교역현황은 다음과 같다.

7월에는 동해어장에서 범포장망, 저인망, 새우조망, 호망 및 자망등 작업방식을 계속 금지하면서 6월에 비하면 소부분의  작업방식만 금지해제한다. 그래서 교역품목은 소갈치,오징어 및 청어를 위주로 한다. 중사두(中沙头) 시장 활어 선어 구역에서 출하한 심수유망, light-purse seine 작업어선과 냉동 생선 어선은 85척, 출하량은 오직1312톤에 달하여 활어교역은 비교적으로 활발하지 않다.

신구 건설의 확대와  최근 개봉된 영화<콘티넨트>중 동극섬에 대한 소개로 주산시의 도시인지도가 높아지게 되고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된다. 동시에 주산시에서의 투자유치, 전자상무, 관광마케팅 등 사업을 시작하면서 수산물센터에서 이 기회를 타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 따라서 건어물 교역량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인다.

금어기간에 현지주민 및 일부분 관광객들이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으므로 기타 지역의 양식 수산물과 사전에 냉동된 수산물이 그 수요를 채운다. 따라서 시장에서 양식 수산물과 냉동 수산물의 교역가 활발한다.

 

8월에 새우조망과 호망 등 작업방식의 금지가 해제되면서 새우와 게를 위주로 교역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고 활어와 선어의 가격 지수가 수산물 생산량의 증가로 정상기준에 회복될 전망이고 부두교역은 절정기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