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7월9일, 한국수산회 해외 연구단 단장 박승준을 비롯한 일행 21명이 수산물센터에 와서 조사연구를 했다. 수산물센터 총경리비서인 장주강, 사무실 주임 정홍이 연수단 일행을 접대하고 모시고 견학한다.

 이번 한국수산회 해외연수단이 수산물센터에 방문하는 것은 중한 양국 어업 간의 교류와 소통을 증진시켜서 더 나아가 한국자율어촌관리를 양호하게 발전하도록 촉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연구기간에 한국수산회 해외연수단 일행은 장경리가 수산물센터의 수익성, 관리정책, 경영방식 및 업그레이드공사등과 관련된 소개를 청취하면서 절강성 및 주산열도신구 수산자원, 어업정책, 그리고 진행중인 수산물센터 업그레이드공사, 성과등에 관한 문제를 자문했다. 현재, 수산물센터의 제2기, 제3기 공사는 마무리 작업을 하는 중인데 9월말까지 전체가 준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새로 바뀐 주산국제수산물센터는 예전의 단일품종 경영방식에서 다기능의 도시종합체로 전환하고 있다. 소개를 청취하고 난 후 박승준 단장은 이에 대해 감명이 깊었다. 박 단장은 수산물센터가 날로 커지고 있지만 한국한 어류수산물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박 단장은 앞으로 몇년간 수산회에서  중국주산국제수산물센터와의 교류와 소통을 더 많이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한국 사산회 해외연수단 일행이 수산물센터에 방문한 것은 중한 양국 서로에 대한 인식을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수산물센터에서는 이번 한국수산회에 의한 방문상황을 연구하여 한국수산회와의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하루빨리 협력해서 서로 혜택을 보면서 윈윈을 실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