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주산국제수산물센터 전자상거래산업단지가 정식적으로 개방한다. 이는 수산물센터가 푸퉈구(普陀區)전자상거래”3232”발전 전략을 관철, 실행하려고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다. 우만군 부구장, 호한평 시상무국 처장이 개원의식에 참석했다.
수산물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개 우대 정책을 부축하기
주산국제수산물센터 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해모빌딩 5층에 자리잡고, 제1기 핵심구역 면적은 1300 m2, 전자상거래관리서비스센터, TP서비스머천다이저등 서비스를 일체화하고 1층에는 면적이 500 m2인 저장구역, 포장구역, 그리고 화물분산지를 설치했다. 단지 안에 있는 전자상거래업체와 전자상거래진은 주로 활어, 선어, 냉동수산물, 건어물 등 수산물, 그리고 관광기념상품을 경영한다. 인터넷 플랫폼이나 마이크로 통신(카카오톡과 같은 채팅메신저), 블로그등 새로운 매체수단을 통해서 마케팅을 하고 주산수산물이 국내외에서의 영향력을 높이도록 추진시킨다.
수산물센터에서는 최초로 상가 18가구를 뽑아서 입주하게 하고 종업 인원수는 100명이 넘는다. 그 중에서 등기된 5개의 전자상거래 기업이 독립적인 인터넷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데 주산유상전자상거래유한회사, 주산성도문화관광개발유한회사등이 포함된다. 다른 13가구의 상가는 하나의 전자상거래단체형식을 취하여 입주하는데 주로 TMALL, 타오바오(taobao), 1호점등같은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수산물 및 관광서비스상품을 경영하고 있다.
수산물 거래방식 전환,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로운 루트를 모색
전자상거래산업이 급격히 발전하는 반면 부대시설이 완전히 갖추어져 있지 않고, 전문인재가 결핍하고 자원공유가 이루어지 못하고, 규모효과가 확연히 드러나지 않다는 현황은 전자상거래가 더 커지려고, 더 강해지려는 것을 제약한다. 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서는 입주상가를 위해서 남다른 전자상거래 교류 플랫폼을 만들어 줘서 상하류 산업사슬, 일체화 서비스를 하는 데 보다 더 많은 공유, 협력, 윈윈의 기회를 만들어준다.
전자상거래산업단지의 설립은 주산에서 전심전력으로 자신만의 특색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업단지가 커지고 강해질 수 있는 여부는 산업사슬의 지지에 달려 있다. 주산수산물의 브랜드 효과를 이용하고, 연간 거래량이 60여만 톤인 자원 우세에 의탁하여, 더 나아가 생산지로 인한 가격우세를 발휘하여 반드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상가들이 수산물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눈에 뜨이게 발전시킬 거라고 믿고 주산수산물거래에 있어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것이다.
입주 상가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수산물 및 관련상품은 수산물센터에서 통일적으로 다자인하고 인쇄한 포장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주산국제수산물센터라는 기업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광고 홍보효과를 높여서 소비자에게의 이미지향상을 시키고, 영향력을 넓혀서 브랜드 효과를 세우는 데 목적이다. 인터넷에서 주산국제수산물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좋게 세우려고 수산물센터에서는 상가들이 수산물의 공급원을 보장하는 것을 돕고 또한 현장 상공소와 함께 공동으로 상가들이 판매하는 수산물 품질에 대하여 모니터링도 하고 심사를 엄격히 하는 동시에 상가들과 자기가 판매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 품질 보증서같은 계약서를 맺는다.
뿐만 아니라, 수산물센터에서는 적극적으로 입주 상들을 도와서물류문제를 해결해 준다. 대량의 상품은 수산물센터에 속하는 물류운반진에 의해서 해결되고 소량의 상품은 여러 개의 택배회사로 보내면 해결된다. 산업단지의 집합효응에서 힘을 빌려 수산물센터에서 입주상들이 여러 택배회사들과 운송협의를 이루게 만들었는데 보다 싼 가격으로 물류코스트를 낮추었다. 이 외에 수산물센터는 대학교 과학기술연구진과 함께 활어가 개별적인 운반과정에서의 신선도와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협력해서 공동 개발함으로써 매출범위를 더 확대시키기 위해서다.
입주 상가들은 단체 대출 신청을 통해서 은행에서 중소기업체에 대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가들의 자금순환에 있어서 보증을 좀 하게 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만들려고 전선을 가설하며, 다리를 놓고 길을 닦는다.
주산국제수산물 전자상거래 산업단지의 설립은 주산국제수산물센터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 인터넷 쇼핑에서나 현장에서 수산물센터의 물류집산지로서의 역할을 발휘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수산물센터는 25년을 통해 수산물 대량판매업자를 육성하였고 5년~10년 후에 아마 수산물 전자상거래 대업자를 또 키울 것이다.
산업단지 안에 있는 상가들은연말에 인터넷에 오르게 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우선순위로 입주할 것이다. 상가들이 그동안 만들어온 고객의 수가 많을 수록 플랫폼의 홍보와 일반화에 더욱 유리하다. 플랫폼과 수산물센터의O2O전자상거래 양식 개발때문에 인터넷에서 점포를 내서 판매하는 것을 해결한다. 그리고 연말에 수산물센터의 업그레이드인 제2기, 제3기공사가 끝나는 동시에, 즉 수산물 명품거래장이 열리면 현장 체험점포가 더 완벽하게 한다. 수산물센터 전자상거래가 발전하면서 홍보방법, 구매자 체험,디자인서비스, 물류, 아프터서비스등 일련의 문제들을 통합조정시켜서 확실히 상가, 경영업자, 기업들이 서로 혜택을 보면서 윈윈을 실현하도록 한다.